'택시' 유하나, 이용규 방구 일화 "냄새 나길래 코를 막아버렸다"

입력 2016-01-20 10:16   수정 2016-01-20 10:27


▲ `택시` 유하나 이용규 방구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배우 유하나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 시즌2`에서 급성 맹장염으로 남편 이용규가 수술받았던 것을 알리며 "난 남녀사이에 방귀를 트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다. 하지만 남편이 맹장 수술을 한 날만큼은 방귀가 기다려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그 사건 이후로 상당히 편해졌다. 결혼 초에는 볼일 볼 때도 물 틀어놓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내 세상이 됐다"고 전했고, 유하나는 "난 평생 남편 앞에서 방귀를 안 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예전에 만날 때 냄새가 안 날 줄 알고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나더라"라며 "그래서 코를 막아버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