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서 `은평 지웰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지하1층~지상4층, 12개동,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220가구 규모입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해 시청이나 광화문 등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권까지도 환승 없이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구파발역 바로 앞에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올해 하반기에 들어서고 800병상 규모로 짓는 은평 성모병원도 오는 2018년 준공 예정입니다.
단지 앞에 진관초·중·고 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명문 자사고인 하나고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은평 지웰 테라스`는 일부 세대의 경우 수변과 공원조망이 가능하고 2가구를 제외한 218가구가 모두 테라스가 제공됩니다.
분양가격은 3.3㎡ 평균 1,485만원으로 책정됐고 입주는 오는 2017년 6월 예정입니다.
채정석 신영 상무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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