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를 겨냥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내 1억원대 소형 오피스텔 분양이 각광받고 있다. 싱글족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다 임대수익률도 주택형이 작을수록 높아 투자자 유치도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22%다. 면적별 임대수익률은 전용 2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이 5.67%로 가장 높았다.
1억원을 통장에 넣어놓을 경우, 금리를 3%로 계산했을 시 한 달에 약 25만원 가량의 이자수입이 발생하는데, 월세를 받을 경우 사실상 평균적으로 위 금액에 2배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역세권 단지이며, 상업지역 인프라가 탄탄하다. 하천변공원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과 맞닿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조성한 신도시로 녹지가 많고 서울 잠실까지 차로 10분대, 강남대로까지는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입지 여건 덕분이다. 효성이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가까운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1420실을 공급한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 확보가 유리하다.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R&D, 소프트웨어, IT 등 신지식사업이 유치 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약 2만명이 상주인구가 예상되고, 연간 약 10조 9000억원의 파급효과도 전망된다.
약 200개 기업과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지역 내 대기업이 자리를 잡게 되면 고학력 근로자들이 유입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지역발전은 물론 학군의 향상도 기대된다. 이외에 수도권 최대의 교외형 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2016년 예정) 역시 든든한 배후수요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강남접근성도 좋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강북 접근성도 굉장히 좋아진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ㆍ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 총1420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20㎡ 616실 △29㎡ 438실 △41㎡ 206실 △51㎡ 34실 △57㎡ 108실 △84㎡ 18실로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20㎡은 원룸형 구조며, 전용면적 29㎡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투룸형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41㎡, 51㎡는 넓은 거실에 침실 1개와 α룸으로 구성된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는 031-795-709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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