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여배우 미모…두 아들도 훈훈

입력 2016-01-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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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여배우 미모…두 아들도 훈훈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그의 아들 찬영, 준영 군이 출연했다.

현재 두 아들과 미국에 거주 중인 심혜진은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02년 윤상과 결혼한 심혜진은 연기활동을 접고 두 아들의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며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백종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윤상은 카레돈가스로 요리대결에서 우승, 심혜진과 두 아들을 흐뭇하게 했다.



‘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여배우 미모…두 아들도 훈훈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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