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누구? 남심 강타했던 리즈시절 보니…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그의 아들 찬영, 준영 군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는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에 차분한 말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심혜진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이중적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드라마 ‘모델’ ‘파트너’ 등에 출연하기도 했던 심혜진은 2002년 윤상과 결혼한 뒤 연기활동을 접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두 아들과 함께 현재까지 미국에 거주 중이다.
‘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누구? 남심 강타했던 리즈시절 보니…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