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블락비 지코의 최근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꺼려지는 평가에 대해 "아이돌이라는 포지션으로 만만하게 보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돌이라는 범주에 있으면 당연히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가 큰 코 다친다"며 "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생각할 줄 알고 화낼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안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0일 "LG생활건강은 `지코 틴트`라는 이름을 오래 전부터 홍보에 사용해 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공식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