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래쉬가드 자태, `누군가의 심장에 불을 지른다`
[손화민 기자]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이하 `쏠`) 광고에 래쉬가드 차림으로 출연했다.
`쏠`은 SK텔레콤에서 `루나`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자체 기획 단말로 출시 보도 이후 `제2의 루나`, `제2설현폰`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래쉬가드 자태의 설현 포스터가 광고보다 먼저 공개되며 `쏠` 광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렇듯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된 `쏠` 신규 광고는 누구도 가져 보지 못한 소유할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절대적 존재 태양을 뜻하는 `쏠`을 표현하기 위해 태양을 모티브로 이를 열정적이고 역동적으로 경험하는 설현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설현은 태양에 비친 바다에 뛰어드는 서퍼로 변신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서핑을 즐기고 물장구를 치며 태양이 비치는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쏠`을 경험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설현은 한겨울 이지만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 역할을 위해 래쉬가드 및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명품 몸매를 뽐내며 다시금 "역시 차세대 섹시 스타 설현"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달 아래 여전사로 변신한 `루나` 광고와는 전혀 상반된 설현의 건강미 넘치고 순수한 모습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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