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커 우수한 내부시설 갖추고 관리비 절감까지 가능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507실 규모…광명역 노른자위에 위치
500실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이다.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비용 부담이 적고 내부시설, 인테리어 등도 단지 규모가 클수록 획일화된 모습을 벗어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구가 공용 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경기도의 500실이 넘는 N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정모씨(35세)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원룸이나 다를 바 없는 작은 오피스텔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여러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웬만한 아파트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 것도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대로변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임대수요 역시 탄탄하다. 투자자들 역시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 공급도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전국에 공급된 4만2820실의 오피스텔 중 24%(1만663실)가 500실 이상이었다. 하지만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공급된 6만627실 중 500실 이상의 비율은 42%(2만5750실)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2014년 23%(1772실)에서 55%(1만6833실)로 상승해 대단지 오피스텔 열기를 이끌었다.
부동산 전문가 최모씨는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의 분양 열기가 작년에도 뜨거웠던 만큼 올해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초에도 5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될 것으로 보여 입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면 우수한 투자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 바로 앞에 위치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연초 분양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광명역 인근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견본주택 문을 여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대표적이다. 이 오피스텔은 507실 규모를 갖췄다. 광명시 일직동 509-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5층~지상19층에 전용면적 기준 25~65㎡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대단지 오피스텔의 매력에 우수한 입지라는 강점까지 더했다. 광명역세권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골든크로스`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골든크로스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가 교차하는 곳을 말한다. 이 곳 코너에 단지가 위치해 높은 투자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분양된 광명역세권의 입지의 화룡점정이라는 평가다.
이케아o코스트코o롯데프리미엄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수도권 교통의 핵심 축이 될 교통망도 갖췄다. 우선 KTX광명역이 도보 5분 내외다. 현재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갈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그 외 KTX광명역에 정차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2019년 착공 예정)도 계획 돼 있다.
여기에 2만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더해진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인근 대형상업시설 근무자 및 기아차소하리 공장 종사자들도 단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서는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축구장의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등도 가깝다. 또한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선보인다. 지역난방이 제공돼 타지역 오피스텔보다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대단지 오피스텔의 강점을 살려 시설, 입지 등이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어떤 오피스텔보다도 우수하다"며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 인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새해 목돈마련의 창구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는 1644-7221 로 전화하면 된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507실 규모…광명역 노른자위에 위치
500실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이다.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비용 부담이 적고 내부시설, 인테리어 등도 단지 규모가 클수록 획일화된 모습을 벗어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구가 공용 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경기도의 500실이 넘는 N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정모씨(35세)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원룸이나 다를 바 없는 작은 오피스텔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여러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웬만한 아파트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 것도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대로변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임대수요 역시 탄탄하다. 투자자들 역시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 공급도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전국에 공급된 4만2820실의 오피스텔 중 24%(1만663실)가 500실 이상이었다. 하지만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공급된 6만627실 중 500실 이상의 비율은 42%(2만5750실)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2014년 23%(1772실)에서 55%(1만6833실)로 상승해 대단지 오피스텔 열기를 이끌었다.
부동산 전문가 최모씨는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의 분양 열기가 작년에도 뜨거웠던 만큼 올해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초에도 5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될 것으로 보여 입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면 우수한 투자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 바로 앞에 위치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연초 분양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광명역 인근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견본주택 문을 여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대표적이다. 이 오피스텔은 507실 규모를 갖췄다. 광명시 일직동 509-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5층~지상19층에 전용면적 기준 25~65㎡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대단지 오피스텔의 매력에 우수한 입지라는 강점까지 더했다. 광명역세권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골든크로스`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골든크로스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가 교차하는 곳을 말한다. 이 곳 코너에 단지가 위치해 높은 투자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분양된 광명역세권의 입지의 화룡점정이라는 평가다.
이케아o코스트코o롯데프리미엄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수도권 교통의 핵심 축이 될 교통망도 갖췄다. 우선 KTX광명역이 도보 5분 내외다. 현재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갈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그 외 KTX광명역에 정차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2019년 착공 예정)도 계획 돼 있다.
여기에 2만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더해진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인근 대형상업시설 근무자 및 기아차소하리 공장 종사자들도 단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서는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축구장의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등도 가깝다. 또한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선보인다. 지역난방이 제공돼 타지역 오피스텔보다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대단지 오피스텔의 강점을 살려 시설, 입지 등이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어떤 오피스텔보다도 우수하다"며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 인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새해 목돈마련의 창구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는 1644-7221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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