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포스톤즈는 잊어라 '짙은 남성의 향기'

▲ 강하늘 인스타일 매거진 화보
배우 강하늘의 매력적인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하늘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평소 즐겨 사용한다는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소바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꽃보다 청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짙은 남성미가 느껴진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강하늘은 레드카펫 위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강하늘만의 시크릿 향기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는 후문. 강하늘의 화보 속 향수 `소바쥬`는 상쾌한 첫 향으로 시작해 풍부하고 남성적인 우디향으로 마무리되는 매력을 지녀 20대는 물론 30~40대까지 폭넓게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하늘은 현재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18일 일제 강점기의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영화 `동주`와 올 봄 연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영화 `좋아해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