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최근 육아나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사회 복귀가 늘어나면서 소규모,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에스테틱 및 미용전문교육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뷰피플 얼짱몸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들이 창업아이템을 선정할 시 중점을 두는 사항으로 브랜드가 갖고 있는 창업 운영노하우와 창업지식이 없어도 관리하기가 편한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얼짱몸짱은 2004년 설립이래로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에스테틱의 선두주자로 피부시장을 대중화시켜 왔다. 얼짱몸짱이 갖고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 그리고 체계화 된 전문 교육력을 발휘하여 가맹점 사업을 하기 위한 본사의 실질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타 업종은 초기 창업시에 높은 고정비용이 들고 위험부담이 드는데 반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5000만원대 소자본으로 고수익 실현이 가능한 것이 바로 얼짱몸짱의 창업포인트이다.
얼짱몸짱은 계약부터 오픈까지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하였으며 본사에서 교육, 인력배치, 인테리어, 자격증 취득, 마케팅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권리금이 없고 가맹점 오픈 전에 점포 운영 교육을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영업활성화를 위해 상권 및 입지에 맞는 마케팅과 브랜드 인식제고를 위한 마케팅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여성들이 창업을 하고 나서 경영 마인드를 익힌 후 고객대응, 마케팅, 직원, 매출에 대해 기업가로써 일을 해나갈 수 있게끔 얼짱몸짱이 지속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얼짱몸짱 브랜드와 자회사에 대한 창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얼짱몸짱은 창업 이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위탁경영시스템을 운영하여 직원의 채용부터 매장운영 전반을 본사에서 위탁운영하고, 가맹점에서 발생한 수익을 가맹점주와 공유하는 ‘위탁경영’를 진행하여 부담 없는 창업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본사의 수익이 해당 매장의 매출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도 본사에 더 큰 신뢰를 가지고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하며 기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운영은 점장체제로 움직이기 때문에 처음 운영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짱몸짱 관계자는“뷰티샵의 주 고객층이 여성인만큼 여성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종인 반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에 따라 명암이 갈리기 때문에 창업시 이런 부분까지도 체크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예비창업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돕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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