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가율 지붕뚫고 하이킥...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북적'

입력 2016-01-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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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소식에 모델하우스 하루종일 북새통
- 서울 전세가격보다 저렴하고 GTXo지하철3호선 연장 검토로 기대감 상승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치솟으면서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해 깡통주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가율이 크게 오른 이유는 매매가상승률보다 전세가 상승률이 더욱 가파랐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현재 전세가율은 70.37%다. 지난해 1월 말(64.29%)보다 6%포인트 가량 오른 수치다.





서울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에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으로 충분히 내집 장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주운정신도시도 교통호재에 맞물려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운정신도시의 중앙(A25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4㎡,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파주신도시는 개발호재도 풍성하다. 현재 10조 규모의 파주 LCD단지 추가 투자발표로 35만명의 고용창출까지 기대되고 있고, 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을 배후로 두고 있으며 (제2)자유로, 경의선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며 파주시에서 GTX 연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운정신도시를 통과하게 될 지하철3호선 연장선(계획)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 서울의 전세가격(3.3㎡당 1200만원)이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74㎡타입은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84㎡타입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 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는 1599-3693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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