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당신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 10가지, 지상렬 상근이 아들 키워
지상렬의 반려동물 사랑이 화제다.
방송인 지상렬은 KBS2 `1박2일` 마스코트였던 상근이(그레이트 피레니즈)가 2년 전 희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려 동물을 애호가로 유명한 지상렬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가 강아지 아빠인 것을 다 알고 있다"며 "상근이가 재작년에 희귀병으로 죽었다. 좋은 일 많이하고 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현재 상근이 아들 상돈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반려동물들을 위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아프거나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이 있으면 너무 안타깝다. 강아지들이 수술을 하면 수술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 애완동물도 보험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고양이 당신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 10가지가 화제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주인에게 무언가를 가져다 주거나 주인 몸을 누르는 행위, 배를 보이는 행위 등이 있다.
(사진=KBS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