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부잣집 딸, 술 따르라는 PD 뺨 때려 6개월 방송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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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부잣집 딸, 술 따르라는 PD 뺨 때려 6개월 방송정지"
박준금이 술을 따르라는 PD 뺨을 때려 6개월 출연정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훈은 2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박준금이 굉장히 쿨하고 별명이 주꾸미 누나"라며 "부잣집 딸이더라. 일을 안 해도 돈이 많아서 후배들을 많이 사주더라. 알고 보니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물려준 재산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훈은 “박준금이 신인시절에도 돈이 많아서 감독님이 반말을 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하면 ‘왜 반말 하냐’ ‘얻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고 했다더라. 심지어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님 뺨을 때렸다"면서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준금 부잣집 딸, 술 따르라는 PD 뺨 때려 6개월 방송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