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몸매비결은 스쿼트+필라테스” 엉덩이수술 의혹 일축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이 빵빵한 뒤태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은 22일 2월호에 실릴 심으뜸의 화보 및 인터뷰를 선공개했다.
화보 속 심으뜸은 잔근육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와 한껏 힙업 된 엉덩이를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심으뜸은 “스쾃이나 필라테스 같은 맴몸 운동을 주로 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주3회, 유산소운동과 같이한다”며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또한 심으뜸은 “엉덩이, 타고난 거죠?”, “원래 엉덩이가 컸죠?”, “수술했죠?”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하루에 스쾃을 1000개씩 하고, 어쩔 땐 1500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제가 일란성쌍둥이다”라며 “동생은 여리여리한 편인데 저는 근육량이 많아 동생보다 8kg나 더 나간다. 엉덩이만 비교해도 사이즈 자체가 달라요”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몸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심으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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