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올해 전주와 시흥, 동탄 등에서 1만3,7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분양단지는 다음달 전주 만성지구에서 이뤄지고 3월과 4월에 시흥 목감지구와 배곧신도시에 각각 공급합니다.
하반기에는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을 필두로 원주혁신도시와 광주 효천, 세종시, 당진시 수청지구 등에서 공급에 나섭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평면과 특화설계에 합리적 분양가 산정을 통해 성공적인 분양실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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