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행 중 잦은 사고 요인으로 타이어 펑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시 타이어 펑크로 인해 2차 3차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타이어 펑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자동차를 소유한 젊은 층들이 자가진단 및 주행안전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라이드온이 각광을 받고 있다. 라이드온(Ride-On)은 타이어에 주입하는 액체 형태의 실런트이다. 한 번 주입하면, 타이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효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라이드온을 주입하면, 타이어 공기압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한 번 주입하면 타이어 내부에서 펑크방지 실런트가 굳지 않고 계속 액체형태로 남아, 펑크가 나면, 그 자리를 바로 메워주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국내 제품과는 다르게 라이드온은 휠의 부식이 전혀 없고 타이어공기압 유지, 펑크방지 이외에도 노면소음 감소, 연비 개선의 효과가 부가되어 스마트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의 Inovex사가 개발한 라이드온 타이어펑크방지 실런트는 국가기관 및 공기업의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세계 30여개국에 유통됨은 물론, 미국 내에서는 미 육군·공군·해병대, 국무성, 국토 안보부, 보스톤 경찰청, 뉴욕 교통국 등에 납품됐다. 국내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KT 기동장비, 순찰차에 납품됐을 만큼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라이드온코리아는 국내 창업희망자들과 함께 해외 기업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라이드온코리아(대표 조규행)`는 현재 1차 지역대리점을 성황리에 선착순 마감하고 2차 지역대리점을 모집중이다. 소자본창업 관련 결격 사유가 없으면, 나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대리점 창업 시, 주입장비가 장착된 주입차량(기아 레이)도 별도로 지급한다. 창업문의는 1522-4988로 문의하거나 라이드온코리아 홈페이지(rideonkorea.com/even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