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CEO 하늘 MAXIM TV 출연, 시청자는 '심쿵'

입력 2016-01-25 13:06   수정 2016-01-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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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CEO 겸 모델 하늘이 남성잡지 MAXIM과 아프리카TV의 콜라보레이션 채널 MAXIM TV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심박 수는 물론이고 시청자 수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MAXIM 2월호 란제리 화보를 담당한 윤신영 에디터와의 인연으로 출연한 하늘은 "이게 제가 가진 옷 중에 제일 파인 옷이에요"라며 수줍게 말하며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MAXIM TV 캡처

말 못 할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촬영을 담당하던 `뒤태전문기자`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 기자의 손끝에서 채워졌다. "기자는 발로 뛰어야 한다"며 하늘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한 노력을 보였고 이에 시청자는 "역시 갓존슨", "믿고보는 존슨형님 방송", "박♡ 혼자 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늘은 방송 중간 간식으로 선물한 허니버터칩에 빠져 끝없이 과자를 먹는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약 20분간의 단독 방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MAXIM TV 캡처

하늘이 출연한 MAXIM TV는 방송 중간 기술적 문제로 잠시 송출이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200명, 누적 시청자 수 40,000명이 넘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하늘의 함께한 란제리 화보와 브로마이드는 MAXIM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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