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드라마 속 배우 고경표, 윤현민, 이태성의 카멜 컬러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을 맡은 배우 고경표가 카멜 컬러 코트로 90년대 대학생 룩을 선보였다. 고경표는 블루그린 톤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니트 위에 카멜 컬러 코트를 매치, 세련된 복고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극중 강빛찬 역을 맡은 배우 윤현민은 스타일리쉬한 댄디룩을 연출했다. 윤현민은 화이트 셔츠로 레이어드한 블랙 컬러 니트와 카멜 컬러 코트를 착용,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현민이 착용한 카멜 컬러 코트는 살짝 내려간 어깨 선과 긴 기장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최근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태성은 MBC 드라마 `엄마`에서 김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드라마 속 이태성은 블랙 스웻셔츠와 카멜 컬러의 코트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보여 배우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