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일본 현지의 맛 완벽 재현한 당신은 누구?
생활의달인이 그야말로 화제다.
생활의달인이 이처럼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한 까닭은 이번 주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일식당인데, 이 곳은 일본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재연해 손님의 극찬을 받는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
이 곳에서 단순한 요리를 뛰어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까지 불리는 초밥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은 바로 나카무라 코우지(40세, 경력 15년)달인이다.
나카무라 달인은 일본의 역사깊은 초밥 전문점에서 수련을 받고 호주, 영국을 거쳐 한국의 유명 일식당에서 조리장으로 근무하기도 한 실력파 셰프다.
달인의 초밥은 일본 정통 초밥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 세계 각국의 미식가들이 누구나 엄지를 번쩍 들 정도로 내공이 깃든 맛을 자랑한다.
달인의 비법은 바로 초밥을 쥘 때 뿌려주는 하얀 가루에 숨어있다. 15년 경력에서 나오는 특급 기술로 재료와 밥알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고 거기에 비밀의 하얀 가루를 더하면 일본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환상적인 초밥이 완성된다.
또한 초밥 하나에도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달인의 마음가짐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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