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명예훼손, ‘검은 스타킹 사이로 구리빛 피부 드러내며 아찔 봉춤’
박기량 명예훼손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 벌어진 가운데 그녀의 섹시한 봉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그녀는 과거 SBS `스타vs국민 도전자, 페이스오프`에 동료 오지연, 강윤이, 이수진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검은 시스루 톱과 가죽 핫팬츠를 입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그는 몸매뿐 아니라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녀와 그의 동료들은 걸스데이 `기대해`와 미쓰에이 `허쉬`에 맞춰 봉을 잡고 바닥에 눕는 등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관중석에 있던 남성 팬들이 전원 기립해 열광적인 함성을 질렀으며 MC 전현무는 "기사로만 접하던 분을 여기에서 만나 놀랍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