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굉장히 좋은 곡"…日 배우 시노다 마리코, 지코 `사랑이었다` 응원 영상 화제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블락비(지코, 태일, 유권, 피오, 재효, 박경, 비범)의 리더 지코를 응원하는 일본 톱 아이돌 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영상이 화제다.
25일 0시 발매된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이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이었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시노다 마리코가 같은 날 블락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 영상을 보내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노다 마리코는 "타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의 첫 출연에 많은 긴장을 했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고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지코는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었다`를 통해 기존에 보였던 강하고 센 음악이 아닌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어 공개된 앨범은 랩, 보컬 다 되는 싱어송라이터 지코의 면모를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의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는 25일 0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뒤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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