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노키아, 재난망 핵심 '그룹통신기술' 공동 개발

임동진 기자

입력 2016-01-26 09:19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공용 방송 채널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지국 통합형 그룹통신기술(GCSE)을 공동 개발·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방식은 수백 명이 동시에 통신을 사용할 경우 원활한 콘텐츠 전송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기술은 하나의 채널을 통해 일대다(一對多) 방식의 통화가 가능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규모 사용자에게 일괄 전송할 수 있어 특히 대형 재난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한다는 설명입니다.

SK텔레콤은 재난안전망 핵심기술로 평가되는 이 기술을 향후 국내외 재난망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개발에는 유엔젤, 사이버텔브릿지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공동 참여해 향후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