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택스 국세청 연말정산 시간
국세청 홈택스 접속자 몰리는 때 따로 있다? 연말정산 시간 보니…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운영 시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말정산 마무리 기간이 다가오자,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 까지이며, 연말정산 기간은 1월 15일부터 30일 까지이다.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시작 첫날 부터 접속자들이 몰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어제(25일) 오후에도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자 1000명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완이 제출한 의료비, 보험료, 주택자금 등 13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으며,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통해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하여 회사에 온라인 제출하고,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하며, 맞벌이 근로자의 세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부양가족공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한 연말정산’은 정부3.0 정신에 따라 근로자와 회사가 모두 연말정산을 지금보다 더욱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ㅇ다. 이용자가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 의무자(회사)와 세무대리인이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적극적으로 등록(1월말 이전)해달라고 국세청은 당부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기부금,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목돈안드는 전세자금 등 13개 항목의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수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여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하고, 공제요건에 맞는 자료를 선택하여 종전과 같이 전자문서로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고, 이번에 처음 개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와 연계하여 공제신고서전산 작성 및 간편(온라인)제출 등이 가능해졌다.
‘민원24’ 홈페이지에 개설된 ‘연말정산 전용 창구 서비스’에는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를 쉽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 홈택스 접속자 몰리는 때 따로 있다? 연말정산 시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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