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시개발은 대전·충청권 대학생 16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생활보조비, 해외 단기어학연수 등을 제공받습니다.
박동일 한화도시개발 사업총괄은 "지원 대상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화도시개발은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성한 지난 2004년부터 대전·충청권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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