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美 3대 항공우주산업체에 '와이어하네스' 공급

신인규 기자

입력 2016-01-26 14:34  


퍼스텍이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에 와이어하네스를 공급하는 출고식을 진행했습니다.

와이어하네스는 인체의 신경계나 혈관과 같이 무인기 내에서 각각의 전자장치들 간 전원과 신호를 전달하는 배선장치로 글로벌호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됩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노스롭그루먼과 와이어하네스 외에도 기타 사업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통해 자사를 글로벌 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퍼스텍은 한국해군 대잠초계기 P3, 국산 헬기 수리온(KUH)의 사업참여를 바탕으로 한국형전투기(KF-X)사업, 민군 겸용 소형헬기 (LAH/LCH)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