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선빈이 성준, 정진운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22일 첫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첫 내담자 마리 역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배우 이선빈이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주인공들과 다정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
사진 속에는 "짧지만 즐거웠던 시간. 계속 시청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마리를 잊지 말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성준, 정진운 등 배우들과 다정함을 자랑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의 내담자로 출연한 이선빈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직후의 사진으로 이선빈은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제작진들로부터 꽃다발까지 선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촬영이었지만 한예슬, 성준, 정진운 등 많은 선배 배우들과 호흡하며 국내 첫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후문. 덕분에 국내에서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한편, 이선빈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시작으로 영화 ‘가족계획’, ‘궁합’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