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전문가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쿼드로 M6000가 올해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인 `자이언트`의 가상현실(VR) 경험 구현에 사용됐습니다.
오큘러스 VR 헤드셋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자이언트`는 엔비디아 쿼드로 M6000 GPU 기반의 HP Z840 워크스테이션에 의해 상영됩니다.
쿼드로 M6000은 기존 초당 45 프레임의 한계를 극복해 초당 90 프레임은 물론 6K 해상도 영상도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이언트`는 가상현실을 영화적 기법으로 활용하는 `시네마틱 VR` 기술을 통해 전쟁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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