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충격 고백 "안티팬이 혈서를..."
강수지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수지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예전에 `보랏빛 향기`를 부르는데 야유를 하더라. 들어가라는 것이었다"며 "(안티팬들이) 내 차를 부쉈다. 혈서는 되게 자주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니저랑 함께 화장실을 가야했고 생일에 큰 박스 선물만 열면 눈이 파이고 손가락과 귀가 잘린 내 사진이 담겨 있었다. 너무 쇼크를 받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