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시한 `삼성페이-모바일티머니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가 45일 만에 10만 명을 넘는 등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로 후불 교통결제를 하던 고객들을 흡수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준비중인 현대카드를 포함해 8개 신용카드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내 손목의 교통카드 ‘티머니 기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부문장은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는 핀테크 시대를 선도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라며 “여러 제휴사와 협력해 다양한 사용처 확대는 물론 휴대, 충전, 결제의 간편함을 극대화시켜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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