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숏컷트로 변신, 미소년 같은 꽃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류현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매니저없이 우리우리 오도시 정세오빠랑 시사회. `로봇소리` 이성민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류현경과 함께 지난 해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오도시-류두리` 완소 커플로 활약한 오정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에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은 지난 주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 함께 동행해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류현경은 과감한 헤어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긴 헤어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류현경은 근 10년 만에 숏컷트로 변신, 최근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미소년` 같은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화장기 없는 동안 미모로 또 한번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배우 류현경은 지난 해 드라마 `더러버`, 영화 `오피스`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