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봉사`는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재현 나누리서울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뜻을 모았습니다.
임재현 나누리병원 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이번 헌혈 봉사가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나누리인천병원은 지난 14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2월 5일 나누리수원병원이 헌혈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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