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감 속에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북새통

입력 2016-01-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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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70% 돌파...경매 낙찰가는 70~80% 수준, 깡통전세주의보 확산
- 서울 접근성 우수한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내집 장만 가능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서면서 보증금 회수를 걱정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매가 상승률보다 전세가 상승률이 훨씬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깡통전세주의보도 발령되지 않을 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70.28%에 달했다. 서울 아파트가 경매시장에서 감정가의 70~80%대로 보통 낙찰되므로 원금회수의 일부를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파트에 선순위로 제한물건이 설정되어 있다면 원금회수율은 더욱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파트가격 하락도 전세권자(임차인)에게는 불안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세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차라리 월세로 전환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거주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고 차라리 내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

이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전세값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운정신도시의 중앙(A25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순는 △74㎡ 108가구, △84㎡A1 537가구, △84㎡A2 216가구, △84㎡B 389가구, △84㎡C1 310가구, △84㎡C2 196가구, △84㎡D 2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파주운정신도시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경기도는 일산 킨텍스까지 예정된 GTX를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6.7㎞를 연장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GTX 노선이 운정까지 연장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는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들 노선의 종착역을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안을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꾸준히 요청해왔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까지는 25km이며,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자립형공립고인 운정고와 산내중이 가깝고 새로 신설되는 초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각종서비스실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 서울의 전세가격(3.3㎡당 1200만원)이 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74㎡타입은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84㎡타입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 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는 1544-339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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