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이 2016년에도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우선, 삼성카드 20~30대 미혼 회원을 위한 미팅파티가 2월과 3월에 각각 한 회씩 예정돼있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당신의 로망이 시작되는 미팅파티’가, 다음달 12일에는 서울시 서초구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에서 ‘화이트데이 특집, 사탕은 사랑을 싣고’가 개최된다.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공식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품격 있는 미팅파티 역시 마련됐다.
오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동부증권의 남성 고객과 가연 여성 정회원 각 10명을 위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다음달 5일에는 재혼 회원을 위한 미팅파티 ‘어게인, 로맨스’가 꾸며질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한 자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미팅파티에 참석해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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