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한라산을 함께 거느린 주거명당에 위치해 있는 친환경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제주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바로 제주의 중심 특권을 한걸음에 두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등에 짊어진 한라산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시 외도일동에 위치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가 바로 그곳.
39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제니스카운티 외도는 반경 5.5km 안에 레포츠시설 및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애월 구염포구, 해안도로, 하나로마트, 외도택지지구 초중교, 한라대학교, CGV, 이마트가 위치해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며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도시생활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방TV폰, 스마트폰 원격제어, 욕실비상콜(부부욕실)을 갖춰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한 생활을 위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설치,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췄으며 알뜰한 주부를 고려한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스위치, 고효율 보일러, 초절전 인덕션,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밖에 웰빙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층간소음저감재, 싱크수전 절수기, 세대환기시스템, 전자비데(부부욕실), 주방용품살균소독기 등 바이오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풍수 자문까지 구한 배치와 설계에서부터 엄선된 내-외장재를 사용하고 주택 내외의 합리적인 동선과 마감 조경까지 철저히 고객의 마음만을 고려해 지었다.
제니스카운티 외도 관계자는 "도심과 전원을 함께 누리는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니스카운티는 최적의 힐링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이념인 안전경영, 품질경영, 녹색경영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 전 세계인들이 찾는 제니스카운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주시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 외도는 1월에 샘플하우스를 개관했으며, 오는 7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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