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정화 식물 best 5, 심각한 대기오염 우을증 유발?
초미세먼지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6년 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주에는 자살위험이 10%나 높았다.
미세먼지는 혈액에 녹아 뇌로 올라가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심장병이나 호흡기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악화시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이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으로 야자, 관음죽, 고무나무 등이 손꼽힌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