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

입력 2016-01-30 00:00  




티파니 열애설 부인 소식이 지난 29일부터 전해져 화제다.


티파니 열애설 부인이 이틀째 화제인 이유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을 부인했기 때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관계자도 "티파니의 앨범 논의 차 알게 됐지만 친한 동료일 뿐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고자 처음 만나 지금까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 달 소녀시대 유닛(소그룹) 태티서로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도 발표했다.


홍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래퍼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신곡 `하기나 해`를 선보였다.


티파니 열애설 부인을 접한 팬들은 “내 눈은 여전히 의심” “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 “티파니 열애설 부인,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까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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