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대형마트 불
안동 대형마트 불, 건물 완전히 타 …소방대원 250명 투입 `9억원 피해`
안동 대형마트에서 큰 불이 났다.
1일 오전 1시45분쯤 경북 안동시 옥야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안동 대형마트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마트 내부 1330㎡와 집기류와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타 약 9억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250여 명과 소방차 20대가 동원됐지만,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 대형마트 불, 건물 완전히 타 …소방대원 250명 투입 `9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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