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연차보고서인 ‘2015 애뉴얼리포트’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연례보고서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대신증권의 ‘2015 애뉴얼리포트’는 메인 컬러인 Green to Blue컬러를 그래픽요소로 활용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 하고, 사업성과와 전략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투자자가 확인할 정보를 정확하게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디자인은 어려운 투자정보와 금융지식을 금융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금융 산업 속에서의 디자인 가치를 만들고 국제적인 공감을 이끈 점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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