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촬영 현장 공개 "눈이 와도 괜찮아"(사진=매니지먼트 숲)
[조은애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의 훈훈한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모습이 화제다.
1일 공개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촬영 현장 사진에는 극 중 강마루 역을 맡은 배우 이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레 내린 함박눈 속에서 촬영 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일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 속에서도 그는 연신 웃는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재준은 오봄 역의 송지은과 함께 꿀케미를 발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봄이 자신의 친부모를 찾았지만 서로간의 쌓여가는 오해로 인해 피하려고만 하자, 그는 듬직한 조언으로 멋진 남자친구의 면모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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