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과거 "많은 작품 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남겨놓은 빚과 병석에 누워 계시던 어머니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대학 입시생을 상대로 보컬 레슨을 하다가 뒤늦게 대학에 들어갔지만 학자금 대출조차 받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며 "뮤지컬 `라이언 킹` 출연 중에는 월세를 내지 못해서 결국 길바닥에 살림이 내동댕이 쳐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작품을 계약하면서 가불을 부탁하는 게 급선무였으며 빚을 갚기 위해 많은 작품을 출연해야만 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