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오월이 송하윤, "이렇게 예뻤나" 반전 매력

입력 2016-02-01 11:16  



"이렇게 예뻤나"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오월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송하윤이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된다.


송하윤이 최근 젤웨어 `MEMORY`(메모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 그동안 숨겨왔던 미모를 뽐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 속 송하윤은 24가지 컬러로 구성된 4가지 컬렉션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한편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복수의 키를 쥐고 있는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행방이 묘연했던 송하윤이 극적으로 재등장한 41화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32.2%를 기록해, 시청률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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