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 미대입시전문학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비상학원)`이 오는 2월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비상학원에서는 실기 전형 중심의 일반 정규반과비실기 집중 학습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우선 비실기 집중 학습반은 홍익대를 비롯해 서울대, 이화여대등 실기를 치르지 않는 대학 및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정규반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상대로 진행되며 성적을 기준으로 우수반과일반반으로 편성해 수준별 맞춤 수업을 실시한다.
비상학원은 지난 2005년 설립한 미대입시전문학원으로 비상학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4대 원칙으로 재수생들이 유명 예체능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분하고 정숙한 분위기의 재수생 중심의 학원시스템과 철저한 출결관리, 완벽한 학사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견인 해왔다.
홍대앞 미대 재수 전문 비상학원 관계자는, "재수생활에 가장 많은 불안요소중 하나인 학원의 산만함을 없애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직원이 절대적으로 조용하고 정숙한 교실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배운 수업 내용에 대해서는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수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달 학생의 출결 상태 및 성적 그리고 담임선생님들의 평가를 부모님께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주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비상학원에서는 매주 성적에 대한 성적관리표를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개인별로 발급하여 자신의 학습방법이 적절한지를 주 단위로 관리해주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익대, 서울대, 국민대 등 비실기 대학의 상위권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비상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해주고 있다.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