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현아 "악플? 나도 사람인지라…"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포미닛 현아가 과거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현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댓글을 자주 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댓글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한 피드백, 좋아해주는 분들의 쓴소리를 듣고 싶기도 해 댓글을 찾아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너무 아픈 댓글은 나도 사람이라 피하려고 한다"며 "나쁘게 써 있는 글을 보면 사람이라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더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아는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난 만큼 나도 노력한 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보상 받는 것 같다"고 악플 대처법을 설명했다.
한편 현아가 소속된 그룹 포미닛은 오늘(1일) 7번째 미니앨범 `액트 세븐(Act.7)`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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