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알고 보니 몸짱?"
최근 JTBC 예능 `슈가맨`을 통해 원조 걸그룹 파파야 멤버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배우 고나은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나은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력 운동에 매진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 평소에도 다양한 스포츠와 헬스를 즐기는 것으로 정평이 났던 만큼 사진에서도 열의가 느껴졌다.
사진 속 고나은은 짧은 스포츠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한 대표적 운동으로 손꼽히는 런지와 스쿼트 자세를 취하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나은이 짊어진 무게였다. 고나은은 보기에도 아찔한 바벨을 등에 얹고도 한 치 흐트러짐이 없었다.
고나은의 트레이너에 따르면 고나은은 스쿼트로 60kg가량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은의 작은 체구를 고려했을 때 이는 웬만한 여자 아마추어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해 윤아, 김정훈과 함께한 후난위성TV `무신 조자룡`에서 유비의 부인이자 강한 성격의 유장부 손 부인을 맡아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