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고객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내 생활에 맞춘 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내 생활에 맞춘 보장보험`은 사망을 비롯해 각종 재해나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필요한 보장을 실속 있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4종), 일반특약(7종)으로 구성돼 있어, 가구를 직접 조립하듯 본인에게 딱 맞는 보험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갱신형(20년) 계약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최초 가입시에는 순수보장형과 100% 및 70%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고 만기환급형의 경우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의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단, 20년 후 갱신시에는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순수보장형 으로만 갱신이 가능합니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고객층의 보험가입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가입여력이 부족한20~30대 젊은층 뿐만 아니라 7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고령자도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품은 갱신시점에 보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최소납입보험료는 2만원 이상, 납입기간은 전기납(2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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