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Kaiser는 더욱 높은 품격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거듭난 체어맨 W의 오너에게 누구보다 큰 가치와 품위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체어맨 W 카이저는 퀼팅가죽시트, 뉴글로시 우드그레인 등 적용해 인테리어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빠르고 편리한 AVN 시스템 업그레이드해 상품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명을 채택함으로써 차량 내외부에 부착된 기존 엠블럼은 황제의 상징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카이저 엠블럼으로 교체되며, KAISER 문자가 새겨진 LED 도어스커프가 적용됩니다.
체어맨 W 카이저의 판매 가격은 ▲CW600 5,634~6,354만원 ▲CW700 6,236~9,143만원 ▲V8 5000 7,604~9,212만원 ▲Summit 11,192만원입니다.
쌍용차는 체어맨 W 카이저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장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W Promise 715 혜택을 지속적으로 부여합니다.
V8 5000 이상 모델 구매 고객은 차량 정비 시 전담 인원이 차량 인수와 정비 후 인도하는 Pick up & Delivery 서비스(7회/7년) 등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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