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어떨라나?··울산 앞바다서 잡힌 '길이 1.2m' 자이언트 게

입력 2016-02-03 16: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산 앞바다에서 `길이 1.2m`의 왕게가 잡혀 화제다.

그냥 왕게라 하기에는 너무 커 어떤 이름이 걸맞는지 헷갈릴 정도다.



<울산시 북구 제공,연합뉴스>

3일 울산시 북구에 따르면 지난 1일 김 모(40)씨의 15t 근해자망어선이 정자항 동쪽 해상에서 가자미 조업 중 이 게를 잡았다는 것.

갑각(등 폭)이 25㎝에 한쪽 다리에서 반대쪽 다리까지의 길이가 1.2m, 무게는 6㎏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녀석이다.

일생을 바다에서 보냈다는 어민들도 "평생 이 정도 크기의 게가 잡힌 것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라고.

어민들은 왕게로 추정하기는 했지만 정확한 종을 알 수 없었다는데 북구가 국립수산과학원에 사진을 보내 문의한 결과, 왕게가 맞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이 게는 50만원 상당에 일반인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