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본격 서바이벌 예고…기희현·정채연·전소미 등 어벤져스팀 탄생 (사진=Mnet)
[김민서 기자] `프로듀스 101` 3회 예고에서 어벤져스팀이 등장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기희현과 정채연, JYP의 전소미, 그리고 정은우와 허찬미가 한 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로 다른 기획사 소속의 연습생들이 뭉친 그룹 배틀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101`의 예고에 따르면 어벤져스 팀은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안무를 선보이며 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기희현은 JYP 소속 전소미를 지목했을 뿐만 아니라, 정채연, 정은우, 허찬미까지 상위권에 랭크 된 어벤져스급 팀을 탄생시켜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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