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파혼 3년 만에 재결합…`결혼 임박` (사진=영화 `라스트 송` 스틸컷)
[김민서 기자] 할리우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을 구상 중이다.
미국의 한 매체는 1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재결합한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재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 머무르고 있으며,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라스트 송` 출연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약혼했다. 그러나 2013년 9월 돌연 파혼을 선언한 뒤, 최근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영화 `한나몬타나`로 할리우드 스타덤에 올랐으며, 리암 헴스워스는 `토르`, `어벤져스`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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