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실루엣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어널로이드의 16S/S 룩북이 공개되었다.
어디를 가던 항상 근처에 있는, 항상 함께 하는 공간 `화장실`.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반신욕을 즐기며 취미 활동도 하고, 책도 읽으며, 청결을 위해 샤워도 하기도 하는 꼭 필요한 공간이다.
화장실에 있다 문득 든 생각, 그러고 보니 어디를 가든, 집에 있든, 하루에 몇번이나 방문하는구나. `자연스럽게`. 쾌적한 화장실이라면, 더 행복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달콤하게 꾸며볼까? 향기가 날 것 같은 화장실로...
2015년 4월에 오픈, 처음 선보였던 15SS는 `BOX`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날이 아닌 자주, 편하게 입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5FW `온도`는 누구나 각자의 온도가 있기에 온도처럼 항상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16SS `SWEET TOILET`은 이번에도 역시 항상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있다. 이왕이면 산뜻하게, 향기나게.
어널로이드의 16S/S는 `SWEET TOILET`이라는 주제이며, 패키지 역시 제품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브랜드인 어널로이드는 패션 모델, 배우, 패션 파워블로거, SNS스타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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